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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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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관객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를 이달 18일부터 MMCA 과천에서 개최한다.

▲ 빠키 작가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관객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를 이달 18일부터 MMCA 과천에서 개최한다.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는 참여자가 직접 MMCA 과천의 교육공간 ‘MMCA_◌(영)’을 알록달록,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으로 꾸미고 시각예술가, 무용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을 경험해 보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그래픽 디자인을 이용해 작품 활동을 하는 ‘빠키(vakki)’ 작가와 현대무용 그룹 ‘콜렉티브 A’(Collective A)가 함께한다.


‘빠키(vakki)’작가는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에서 기하학적인 도형들을 패턴화해 MMCA_◌ 공간을 채우고 이 도형을 입체 형태로 만들어 공간 전체를 ‘놀이터’로 변화시킨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MMCA_◌을 찾는 관람객은 작가가 만들어놓은 패턴에 컬러 스티커를 붙이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의 연계 프로그램인 ‘불규칙한 놀이’와 ‘규칙과 불규칙의 움직임’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진행되는 ‘불규칙한 놀이’는 빠키 작가와 함께 규칙적인 기하학적 패턴의 재료를 다양한 형태의 입체 모양 만들어보는 워크숍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사전예약자 1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어 9월 15일과 16일에 진행되는 ‘규칙과 불규칙의 움직임’은 빠키 작가가 만들어 놓은 기하학 도형 패턴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현대무용 그룹 콜렉티브 A의 무용가 유수경, 송유경이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관람객이 무대에 직접 서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공간을 채운 역동적인 패턴과 조형물, 음악, 무용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몸짓으로 직접 예술가가 되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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