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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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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정부.여당의 재정확대 방침과 관련해 “참 쉬운길로만 가려고 한다”면서, “근본원인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돈만 자꾸 집어넣는 쉬운 운영을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심종대 기자]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정부.여당의 재정확대 방침과 관련해 “참 쉬운길로만 가려고 한다”면서, “근본원인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돈만 자꾸 집어넣는 쉬운 운영을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여당이 자영업자.소상공인 문제 관련해 7조원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산업정책과 경제정책 프레임이 잘못돼 일어나는 건데 돈만 집어 넣겠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필요하면 돈을 써야겠지만 자꾸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하는데 돈만 넣어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사람 한두명 바꿔서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지지 기반의 이해관계가 걸려있더라도 경제 새 프레임을 짜겠다는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돈만 집어넣는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하지말고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 역시 정부의 세금을 풀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는것과 관련, “구멍난 정책을 메꾸는데 7조원을 썼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면서, “밑을 메꾸는 방법을 찾아야지 물만 들이붓는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소득주도성장부터 삐걱거릴 마당에 경제퍼즐이 제대로 맞춰질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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