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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0 0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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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구미아시아연극제’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금오공대 대강당, 소극장 공터다를 비롯한 구미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 사진/구미시 제공


[김경석 기자]‘2018 구미아시아연극제’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금오공대 대강당, 소극장 공터다를 비롯한 구미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용원)가 주관, 경상북도, 국립금오공대,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후원한다.


지난 2010년 처음 개최 후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아시아연극제는 ‘극장에서 행복해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유명극단의 수준높은 공식초청공연 작품, 찾아가는 공연, 시민예술가전, 작품소개전시가 준비돼 있다.


해외초청공연으로 중국극단 강남극장의 ‘복숭화꽃’, 일본 이이무로 나오키 마임컴퍼니의 ‘마임의 시간’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이 눈길을 끈다.


해외공연과 국내 유명 극단의 총 6개 공식공연이 금오공대 대강당과 소극장 공터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장천초교, 고아초교 등 문화혜택이 적은 지역과 삼일문구, 도서관 등을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축제 마지막날인 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낸 ‘시민예술가전-‘그녀들 극장에 가다’’가 무대에 올라 즐거움을 선사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연극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수준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예술인들에게는 국내외 예술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아시아연극제를 주관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김용원 지부장은 “올해 연극제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가는 공연축제가 되도록 노력했다”면서, “그 일환으로 고아, 장천 등에 소재한 학교나 도서관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아가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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