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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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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세계 최정상급의 클래식 음악축제인 ‘2018 제8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2018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가 3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47일간 부산문화회관, 국립부산국악원 등 부산전역에서 개최된다.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세계 최정상급의 클래식 음악축제인 ‘2018 제8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2018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가 31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47일간 부산문화회관, 국립부산국악원 등 부산전역에서 개최된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부산시 주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는다. 그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심 속에 눈부시게 성장했다.


‘2018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의 메인콘서트는 8월 3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음유시인의 숨결 The Spirit of a Troubadour’ 등 7가지 테마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공연은 8월 31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16명으로 구성된 중국 항저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angzhou Philharmonic Orchestra)의 말러 교향곡 제5번 연주를 시작으로 ▲캐나다 오케스트라 드 라 프랑코포니(Orchestra de la Francophonie)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BMIMF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단 등 국내 정상급 연주단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6개 대륙 20여 개국에서 초청된 연주자들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여, 교향악과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메인콘서트 일정을 살펴보면 ▲메인콘서트Ⅱ 음유시인의 바람(9.1, 17:00, 을숙도문화회관) ▲메인콘서트Ⅲ 음유시인과의 맞닿음(9.5, 19:30, 동래문화회관) ▲메인콘서트Ⅳ 음유시인의 기억(9.7, 19:30, 해운대문화회관) ▲메인콘서트Ⅴ음유시인의 열정(9.8, 17:00, 부산문화회관) ▲메인콘서트Ⅵ 음유시인의 성장(9.13, 19:30, 부산문화회관), ▲메인콘서트Ⅶ 음유시인의 정신, 부산에 꽃피우다(9.15, 17:00,  국립부산국악원), ▲그 외 주요 행사로는 앙상블콘서트, 프롬나드콘서트, 아웃리치콘서트, 부산음악인시리즈, 해외프린지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다양하게 펼쳐지는 공연들은 부산시민들이 수준 높은 클래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 부산의 품격이 더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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