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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1 2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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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의 선진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키 위해 ‘2018년도 이집트 지하철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교통공사 연수원 BTC 아카데미에서 시행한다.

▲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성지순 기자]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의 선진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키 위해 ‘2018년도 이집트 지하철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교통공사 연수원 BTC 아카데미에서 시행한다.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고위급 간부와 전문기술인력 15명으로 구성된 연수생들은 2주간 도시철도 시설관리, 유지보수 시스템 등의 인프라 유지.관리기법과 안전운영체계, 열차 운행, 관제, 역무 등의 운영.관리 기술을 학습한다.


또한 호포차량사업소, 종합관제소, 사상-하단구간 공사현장, 전동차 제작사인 현대로템 등의 현장 견학을 통해 이론에서 배운 학습내용을 연계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3차연도를 맞는 이번 연수사업은 2016년 4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위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같은 해 10월에 1차연도, 지난해 9월에 2차연도 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30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부산교통공사와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간 기술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이집트 메트로 정책이나 운영방향에 실제 적용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인근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도시로서 세계 속 부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해양수산 등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정부부처와 연계 부산형 ODA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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