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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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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17일까지 ‘2018 생태테마관광 표지판 및 조형물 등 제작.설치 용역’을 창원시 홈페이지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했다. 이는 즐거운 도보 여행길 조성을 위한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 콘텐츠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 창원시 제공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오는 17일까지 ‘2018 생태테마관광 표지판 및 조형물 등 제작.설치 용역’을 창원시 홈페이지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했다. 이는 즐거운 도보 여행길 조성을 위한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 콘텐츠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시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해 편백숲을 활용한 숲 요가, 숲 명상 등 힐링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 지역주민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및 배치, 생태관광 프로그램 거점시설인 에코힐링센터 구축,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완료했다.


이번에 공고한 용역은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 코스 곳곳에 개발된 콘텐츠와 연계한 표지판,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대상지는 여좌천부터 장복하늘마루길, 안민고개, 천자봉해오름길, 청룡사 편백숲 쉼터, 목재문화체험장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업체 선정을 위해 전국 업체를 대상으로 공고를 진행했지만 유찰됐다. 그에 따라 참가자격 제한을 완화하고 사업비를 7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재공고했다. 제안서는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창원시청 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진해 편백숲은 규모와 매력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창원만의 독특한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이색 도보여행길 조성으로 대표적인 여행상품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업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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