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 기자]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제 161회 정기연주회 – Bach 브란덴부르크 전곡(6곡) 연주회’가 오는 10월 14일 오후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고전의 최고 레퍼토리로 칭송받으면서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랑받고 있는 Bach의 대표적인 작품인 브란덴부르크가 KCO와 함께 국내외를 대표하는 뛰어난 역량의 연주자들의 명연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3년 Bach의 브란덴부르크를 전곡 연주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당시 서울바로크합주단)는 한국 최초로 브란덴부르크 앨범 발매를 EMI와 KBS Classic FM과 함께 공동 제작해 출발한 바 있다.
1721년 Bach가 당시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던 크리스티안 루트비히 폰 브란덴부르크(Margrave Christian Ludwig of Brandenburg-Schwedt)공에게 이 6곡의 합주 협주곡을 헌정했던 것을 계기로 이 6곡의 관현악곡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라는 명제를 갖게 됐다.
이 곡은 Bach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 중 가장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되는 관현악곡으로 정평이나 있다.
특별히 이번 전곡 연주를 위해 국내외를 대표하는 다양한 정상급 솔리스트가 유럽, 미국, 한국에서 초청돼 KCO와의 호흡을 맞추는 것 또한 중요한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