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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2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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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책여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에서는 이달 29일, 10월 13일과 27일 세차례에 걸쳐 '호기심 많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책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순천시 조례호수도서관이 시행하는 것으로 '2018 특화도서관 시범운영 지원사업'에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 조례호수도서관이 선정, 운영하게 됐다.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모세환 대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벗어나 호기심 많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탐방형 강의이다. 1차시는 '순천만을 읽습니다'를 주제로 순천만을 둘러보면서  문학과 여행에서 나타나는 순천만에 대해 알아보고, 순천만 천문대의 비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차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읽습니다'라는 주제로 찰스젱스의 호수정원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와 에코디자이너 체험, 국가정원 조성에 담긴 생태와 도시적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순천문학관을 읽습니다'라는 주제로 정채봉 선생님의 생애와 문학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무진기행의 배경이 되는 순천만을 걸으며 김승옥 선생님의 무진기행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대상은 차수별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족으로 접수는 9월 5일부터 순천 조례호수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순천시는 "이번 특화도서관 시범운영 지원 사업 선정을 계기로 시정 목표인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처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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