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5 21:44:25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사정 대타협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사정 대타협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5일 한국노총과의 간담회에서 “10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발족할 예정이다. 한국노총뿐 아니라 민주노총도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사회적 대타협을 하지 않고서는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여성, 청년, 소상공인 부문도 같이 참여해 범사회적 타협기구가 만들어질 것 같다”면서, “민주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당면한 주요 노동과제 이행을 위해 당.노.청 간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일부에서만 정책협약이 이행됐는데, 앞으로는 정책협의가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노총을 찾은 자리에서도 “네덜란드 등을 보면 노사의 장기적 합의로 대타협을 이룬 나라는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정체된 경우가 많았다”면서, “경제사회노동위에 꼭 참가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으로 대변되는 노동존중 정책이 올해 들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민주노총 내부에 많다”면서, “과거 실세 총리로 불렸던 만큼 집권당의 사회개혁 의지를 강하게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61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