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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2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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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우무대의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 사진/사진제공-연우무대


[이승준 기자]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우무대의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수의 히트 작품을 만들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연출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장유정 연출가의 데뷔작이자 송강호, 문성근, 강신일, 유오성, 김뢰하, 김유석, 송새벽 등을 배출해 낸 극단 연우무대의 첫 번째 뮤지컬이다.


2005년 초연 이래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이후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3,300회 이상 공연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방송 출연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면서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그러면서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숨겨진 사연들을 통해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뮤지컬이다.


각양각색의 매력 가득한 캐릭터들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이 밝혀지면서 눈물을 짓게 만드는 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오! 당신이다’ ‘왜 13년 간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인지 알 수 있었다’ ‘스토리, 음악, 조명, 연기, 노래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탄탄하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 사진/사진제공-연우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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