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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2 1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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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 수사가 명백한 표적수사라면서 즉각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심종대 기자]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 수사가 명백한 표적수사라면서 즉각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검찰이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정부의 최저임금정책 등을 비판해 온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수사한다고 하는데, 경찰에서 불기소 의견을 올린 문제를 검찰이 다시 털겠다는 것”이라면서,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들의 입을 틀어막는다고 등 돌린 민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겁을 준다고 해서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서, “이런 식이면 과거 독재정권들과 뭐가 다르냐”고 반문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소상공인 연합회에 대한 명백한 표적수사이고 탄압”이라면서, “한국당은 정권의 이런 몰염치한 탄압에 대해서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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