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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1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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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용두문화복지센터를 신축하고 13일 개관식을 갖는다.

▲ 13일 개관식을 앞두고 준공된 용두문화복지센터 전경


[김경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용두문화복지센터를 신축하고 13일 개관식을 갖는다.


구는 지난 2008년 구청 앞 환경자원센터 조성과 맞물려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타 생활권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용신동 일대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랜으로, 2016년 9월 착공해 총 사업비 231억 투입, 연면적 3630m²의 지하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센터 건립 계획 중 예산 부족으로 잠정적 중단됐었으나 서울시와의 협조로 2016년 9월 착공했다. 올 6월 준공을 마치고 이달 3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지상 1층에는 구립 직장어린이집과 계단형 도서 열람홀이 설치됐다. 아이들이 조금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양질의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고,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지상 2층에는 내방객과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열람실, 시니어홀이 마련됐다. 지상 3~4층은 여성복지관으로 조성돼 노래교실, 요리, 패션디자인, 헤어디자인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강의실이 만들어졌으며 지상 5층에는 배드민턴, 탁구, 농구, 행사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시설이 들어섰다. 


개관식은 13일 오후 3시 3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구립 용두문화복지센터가 긴 시간 끝에 드디어 개관에 이르게 됐다”면서, “여가 및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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