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박용택(39.LG 트윈스)이 만루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3500루타의 주인공이 됐다.
박용택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1-1 상황에서 4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이전까지 3500루타에 3루타를 남기고 있던 박용택은 깔끔하게 홈런 한 방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3500루타는 은퇴한 양준혁, 이승엽에 이은 KBO리그 통산 3번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