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7 19:16:03
기사수정
‘숨바꼭질’이 이유리와 엄현경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분노의 맞대면 장면이 안방극장 시선을 단 번에 강탈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준 기자]‘숨바꼭질’이 이유리와 엄현경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분노의 맞대면 장면이 안방극장 시선을 단 번에 강탈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강희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 이유리와 송창의, 엄현경, 그리고 김영민까지 네 남녀의 예측불가 파격 러브 라인으로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유리와 엄현경이 서로를 향해 칼 날을 겨누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숨바꼭질’ 9-12회 방송에서 연주(엄현경)는 은혁(송창의)의 키스 상대가 민채린(이유리)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 상대가 자신이 롤모델로 여기던 메이크퍼시픽의 전무이자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민채린임을 알고 나서 연주의 모든 분노의 화살은 채린을 향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불과 얼마 전, 은혁의 배신에 힘들어하던 연주와 해란(조미령)에게 진짜 딸이 되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상처받은 채린은 함께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서 서로를 위로해 줬다.


그러나 은혁의 지갑 속에서 채린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분노에 치를 떨 수밖에 없었고,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만나고 있음을 알게 된 연주는 바로 자신을 수아라는 친 딸처럼 여기던 해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청했다.


이러한 상황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해란의 전화에 기뻐 한 걸음에 달려간 채린 역시, 그 장소에 수아로 변신해 나타난 연주의 모습을 보고 배신감과 분노에 가득 찰 수밖에 없었다.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두 사람이기에 채린과 연주는 서로를 향한 실망감과 치밀어 오르는 화는 배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채린은 연주를 향해 두 번 다시 엄마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를 날렸고, 이에 맞서 연주 역시 “너 나한테 까불지마”라면서 지지 않고 응수했다. 갑자기 돌변한 연주에게 채린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라면서 따졌고, 연주는 “지난번에 친구 하자고 했죠? 생각해보니까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더라구요. 절대”라고 말해 친구에서 철천지원수로 급변하게 된 두 사람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4회가 연속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66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