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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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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남성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여객기 출발이 지연돼 승객 3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 사진/진에어 제공


[우성훈 기자]한 외국인 남성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여객기 출발이 지연돼 승객 3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진에어에 의하면, 지난 16일 저녁 7시 55분 인천을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가려던 LJ001편에서 한 30대 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렸다. 이 남성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해 국내로 들어오지 못하고 본국으로 추방당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객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다 이 남성이 벌인 난동에 다시 계류장으로 돌아왔고, 남성은 공항경찰대에 인계됐다.


진에어는 “승무원과 승객들이 함께 해당 남성을 제압했고,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해당 비행기는 당초 출발 시간보다 2시간 지연된 이날 저녁 9시 50분 방콕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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