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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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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산업(주) 김강산 대표는 18일 경산시 남부동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휴지, 라면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경석 기자]오션산업(주) 김강산 대표는 18일 경산시 남부동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휴지, 라면 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북 경산시 백천동에 소재한 오션산업(주)은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 중장비와 건설기계, 플랜트 등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수출하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김강산 대표이사는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나 우리나라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돼 지난 2011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고, 그 후로 매년 경산시뿐만 아니라 경북의 시군구를 돌면서 장학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이어지는 선행으로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하고 있다.


김강산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아직 많이 있을 것”이라면서,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쌀, 휴지, 라면 등을 지원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열 남부동장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오션산업(주) 김강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파키스탄과 한국 두 나라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민간외교관 역할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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