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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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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티투어 버스가 가을을 맞아 노란 국화 무늬 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20일~11월4일) 및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월26일~11월9일) 홍보를 위해 랩핑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부길 기자]창원 시티투어 버스가 가을을 맞아 노란 국화 무늬 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20일~11월4일) 및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월26일~11월9일) 홍보를 위해 랩핑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는 이와 함께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다음 달 20일부터 국화축제가 끝나는 11월 9일까지 요금 10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에도 1000원을 할인했다.


시는 2층 버스를 도입한 후 주요 행사와 축제 등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시티투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봄 군항제 기간에는 ‘꽃길 노선’을 개발하고 벚꽃 무늬의 ‘체리블라썸 시티투어 버스’로 랩핑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러한 마케팅에 힘입어 시티투어 이용객도 대폭 증가했다. 이달 22일 도입 1년을 맞는 2층 버스는 그동안 약 4만7000명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단층버스가 2016년 한 해 동안 8700여 명을 태운 것과 비교하면 훨씬 큰 인기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안전에도 빈틈이 없도록 신경 쓰고 있다”면서, “올 가을엔 노란 국화로 물든 시티투어를 타고 색다른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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