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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7 04: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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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투수 임창용(42)이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됐다.

▲ 사진/KIA 타이거즈


[이진욱 기자]노장 투수 임창용(42)이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됐다.


KIA는 24일 “투수 임창용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임창용을 내년 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1995년 광주 진흥고를 졸업한 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8년 시즌을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 2001년 선발로 보직을 변경한 후에도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2004년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후 일본 무대를 노크했으나 계약을 성사시키진 못했다. 삼성에 잔류했으나 이후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한.미.일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4년 삼성으로 복귀했으나 원정도박 파문으로 방출됐고 2016년 친정팀인 KIA로 돌아와 선수생명을 이어왔다. 올해는 37경기에 출전해 5승 5패 4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 5.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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