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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2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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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과 관리가 필요하다.



[김경희 기자]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치료과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포인트사업’을 운영 중이다.


건강포인트사업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사업 참여 의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환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검진 시 현금처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내과 및 안과 의원은 총 8개소로 ▲서문내과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삼육오보람의원 ▲제일의원 ▲연세우수의원 ▲이영록내과의원 ▲서울열린의원 ▲송안과의원이다.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고 관리가 필요한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해당 의원에 방문해 포인트를 등록 및 신청하면 된다.


의원에 최초 등록시 3,000 포인트가 쌓이고, 진료당 1,000 포인트(월 1회), 질환별 교육당 3,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연간 최대 3만 3,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고, 누적된 포인트(1,000 포인트당 1,000원)는 등록한 의원에서 고혈압 및 당뇨병 필수검사, 안과 합병증 검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는 매주 화.목요일(오전 10시~12시)에 동작구보건소에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질병의 이해), 영양교육(저염식단, 식사원칙), 운동교육(고혈압·당뇨병 관리운동), 약물교육(약물치료, 올바른 약 사용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민간의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의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고혈압.당뇨병을 가진 주민이 꾸준한 치료를 받고 합병증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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