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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21: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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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용산구청 광장, 구의회 입구, 용산아트홀에서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김경희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용산구청 광장, 구의회 입구, 용산아트홀에서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구 3대 교육비전(혁신교육, 평생학습, 독서진흥)을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기념식과 공연, 학부모 특강, 초등학생 동아리 발표회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학생, 학부모, 주민 2500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교육, 평생학습 기관 및 도서관 46곳이 함께한다. ▲서울특별시 청소년미디어센터 ▲용산교육복지센터 ▲알바상담소 ▲숙명크리에이터스 ▲용산걷지모 ▲우리옛놀이연구소 ▲용산서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구청 광장, 의회 입구에서 테마별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념식은 30일 오전 11시 광장 메인무대에서 유공자 표창, 국민의례, 개회사와 축사,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에는 비보이, 마술, 통기타 공연이 이어진다.


학부모 특강은 이날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을 쓴 손경이 작가를 초대했다. 선착순 250명 무료입장이다.


초등학생 동아리 발표회는 31일 오후 3시부터 장소는 용산아트홀 대극장으로 금양초 등 10개교가 함께한다. 악기연주, 무용, 댄스, 난타 등 공연을 선보이고 학생들이 만든 미술, 글짓기 작품도 전시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교육청과 서울시, 주민과 손잡고 새 교육모델을 실험한다. 마을-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자치 활동, 지역 특화사업 등을 벌인다.


구는 또 최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에 이름을 올렸다.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운영, 인문도시사업 등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구 교육정책 3대 키워드로 혁신, 평생, 책을 꼽는다”면서, “‘공부하는 도시’ ‘책 읽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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