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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5 0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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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까. LG는 내년 시즌 전력을 준비하면서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진욱 기자]LG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을까. LG는 내년 시즌 전력을 준비하면서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G는 외국인 투수 소사와 윌슨의 재계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외국인 타자로는 1루수를 알아보고 있다. FA 영입 보다는 트레이드로 선수단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예정이다.


LG 선수단 구성을 살펴보면, 내야 자원은 3루, 2루는 주전은 물론 뎁스가 약한 편이고, 1루는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다면 해결될 수 있다. 지난해 불펜진이 부진했고, 수술 이탈자도 있어 불펜진도 아쉬운 부분이다.  


류중일 감독은 일본 고치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기 전 “내년 시즌 외야진은 김현수가 좌익수로 복귀하고, 채은성과 이형종이 주전”이라고 말했다. 올해 1루수로 겸업했던 김현수는 내년 좌익수로 고정하고, 이천웅, 홍창기 등 백업 요원이고, 안익훈은 군 입대를 준비 중이다.


이천웅은 올해 11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4푼(122안타) 2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규정타석에는 모자랐지만, 출루율 .435, 장타율 .407로 OPS는 .842로 좋았다.


LG가 아쉬운 포지션은 3루수와 불펜진이다. 투수는 모든 구단들이 보호 1순위로, LG가 트레이드로 통해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카드를 제시해야만 된다. 현재로선 그나마 여유가 있는 외야진에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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