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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4: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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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국민연금 개편 방향과 관련, "기성세대가 연금을 더 받고, 미래세대에는 세금을 더 내도록 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편안을 두고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다며 퇴짜를 놨는데 기성세대와 미래세대 간 이익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최소한의 도덕적 책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올리면 보험료율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 바탕위에서 개선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하고, "문 대통령은 분명한 정책을 제시해야 하고, 이번 기회에 국회차원에서도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청와대는 1년 반 내내 인사검증 실패가 확인된 조국 민정수석을 해임하고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고용세습과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는 게 협치의 길을 다시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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