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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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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심종대 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탄력근로제 등 주요 노동현안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하지 못하고 끝내 파업을 선택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이 시점에서의 파업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빨리 복귀해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대화로 문제를 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노총이 노동운동의 본질적 측면에서 파업하는건 하는 것인지만, 경영(경제)주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민주노총도 헤아릴 때가 됐다고 본다”면서, “그런 관점에서 고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논평을 통해서 “민주노총은 명분 없이 강행하는 불법 총파업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면서, “민주노총은 석 달 새 7곳의 관공서를 점거하는 등 불법행위를 일삼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권력 장악 과정에서 신세를 진 민주노총에 휘둘려 출범 이후 노동계에 쓴소리 한 번 한 적 없었다”고 덧붙였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것이지 민주노총의 것이 아니다”면서, “민주노총도 경사노위에 참여해 대화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일궈내야 한다”고 민노총을 비판했다.


민주평화당은 총파업에 대해 논평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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