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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1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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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2일 ‘김천제일병원 산후관리센터 폐업 결정’ 언론 보도와 관련, 김천제일병원 강병직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경석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2일 ‘김천제일병원 산후관리센터 폐업 결정’ 언론 보도와 관련, 김천제일병원 강병직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우리지역 산모들을 위해서는 김천에 하나밖에 없는 김천제일병원 산후조리원이 어떠한 이유로든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는 시장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김충섭 시장은 “이달 초 김천제일병원이 산후조리원 폐업을 결정하기까지 과정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충분히 이해는 되나, 저출산이 국가 재난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산후조리원은 우리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시설임을 감안해 의료인으로서 공공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폐업과 관련해 한 번 더 생각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김천시에서도 그러한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은 “심려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의료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의 역할을 해 왔다”면서, “특히 산후관리센터는 매월 수억의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지역 산모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기에 계속 운영했였으나 너무나 몰라줘서 섭섭했고 시장님의 요청에 대해선 생각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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