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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9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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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장애인일자리사업(재정지원 일자리)의 2019년도 행정도우미 참여자에 대한 사전 직무교육을 도입한다.

▲ 2018년 도입한 네일케어 장애인일자리사업


[성지순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장애인일자리사업(재정지원 일자리)의 2019년도 행정도우미 참여자에 대한 사전 직무교육을 도입한다.


현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복지시설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도서관 사서 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등의 업무에 배치돼 일반노동시장 전이를 위한 실무능력 및 직업경험을 배양하고,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배치직무에 대한 사전교육이 없어, 직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종료 후 안정적인 일자리 전이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참여자 대부분의 컴퓨터활용능력이 평균이하 수준으로 나타나 행정도우미 직무수행 참여자의 경우 업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키 위해 시는 시범적으로 행정도우미 직무 참여 예정자 19명을 선발해 컴퓨터활용, 문서실무, 고객관리 및 의사소통, 장애관리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오는 12월 1달간 실시하고, 내년도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실시된 사전 직무교육 대상자 선발에는 총 52명이 응모해 총 19명이 선발됐다. 발달.정신장애 10명, 지체.뇌병변장애 4명, 시각.청각.신장장애 5명이 합격, 이달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교육을 받은 뒤 내년 1월부터 구.군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자리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장애인에게 사회경험과 업무능력을 향상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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