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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2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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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산업부가 ‘기업의 기 살리기’에 정책의 방점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우성훈 기자]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산업부가 ‘기업의 기 살리기’에 정책의 방점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손 회장이 이날 경총회관을 방문한 성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성장잠재력이 둔화하는 등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등 기업에 부담을 주는 입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데 우려를 표하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과 기업 승계를 위한 상속세 부담 완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손 회장은 이어 “최저임금 시급을 계산할 때 실제 일하지 않는 주휴 시간을 포함하면 기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 업계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지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또 “혁신성장, 일자리의 질 개선 등 정부의 정책 기조를 기업들이 잘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경총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 장관은 손 회장의 의견을 듣고 “산업부가 업계의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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