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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0 2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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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까운 동네의원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병준 기자]앞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까운 동네의원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행할 계획인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의사회를 11일부터 10일간 공모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대면 진료와 약물치료에 더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동네의원은 환자 질환 및 생활습관을 파악해 1년 단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문자나 전화로 혈압.혈당 등 임상 수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준다. 환자 부담금은 연간 1만 6,000천 원에서 2만 3,000천 원 수준이다.


복지부는 문자나 전화 모니터링, 상담 등이 포함된 환자관리료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의원당 참여 가능한 환자 수는 최대 300명으로 제한했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지역의사회는 지역 내 20개 이상 의원을 모집하고, 보건소.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체계를 반드시 구축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 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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