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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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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하 중조단)이 복통약 ‘정로환’ 등으로 알려진 동성제약 본사와 지점 등을 압수수색했다.



[강병준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하 중조단)이 복통약 ‘정로환’ 등으로 알려진 동성제약 본사와 지점 등을 압수수색했다.


식약처는 지난 9월 감사원에서 지적한 동성제약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해 지난 1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동성제약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식약처는 동성제약이 상품권 등을 대량 구매해 100억 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회계 장부와 마케팅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앞서 감사원은 2009년부터 5년간 제약회사 5곳이 의사와 약사들에게 의약품을 납품한 대가로 270억 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식약처에 통보했다.


식약처는 조만간 동성제약 관련자들을 소환하는 한편, 나머지 4개 제약사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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