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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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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제과점 40여 곳을 적발했다



[강병준 기자]보건당국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제과점 40여 곳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연말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4일간 전국 제과점 2천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제과점은 총 44곳으로, 그 가운데 23곳이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하는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기한을 넘은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 관리 기준을 넘지 못한 제과점 18곳도 적발됐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케이크와 초콜릿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아직 식중독균이 발견된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3개월 안에 적발업체에 대한 점검을 다시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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