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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31 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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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 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진욱 기자]SK 와이번스 외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 생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캐나다 더런던프리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프로야구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데 로맥이 큰 도움을 주었다”면서 로맥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맥은 “한국이 나를 바꿨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나는 야구를 진지하게만 받아들였고, 게임을 충분히 즐기지 못 했다”면서, “그러나 한국에서는 야구를 즐겼다. 그게 내가 성공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KBO리그 무대에 감사하다. 2만5000명이 외치는 응원은 대단하다. 전국에서 열리는 경기가 TV로 생중계된다. 야구는 그들의 제1스포츠”라면서, “나는 그들이 환영하는 위대한 일을 한 것처럼 느낀다. 그곳에 있는 게 매우 편안하다”고 언급했다.


로맥은 메이저리그로 떠난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친구로서도 그리워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로맥은 2018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167안타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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