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8-03 14:16:52
기사수정

하남시가 꿈꾸는 미래는 개발과 성장에 우선해 지역 발전의 밑바탕이 될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사교육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지원의 첨병에 나서는 것이다. 사람보다 높은 가치는 없고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는 꿈을 하남이 꾸고 있다.

올 해 교육지원예산 86억여원, 지난 해보다 2.6배 늘어
하남시는 올 해 교육지원 예산을 지난해 보다 2.6배 증가한 86억원으로 늘렸다. 이를 위해 시는 이교범 시장이 취임후 ‘하남시교육경비에관한조례’를 개정해 이전까지 예산의 5%이던 지원범위를 ‘예산의 범위’로 확대했다. 시가 지원하는 86억여 원은 하남시 일반회계 예산의 1.84%에 해당된다.

명품 교육을 완성해 가기 위한 시의 교육지원 사업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째는 ‘친환경 무상급식’이고 다음으로는 ▷명문고 육성사업 ▷원어민교사 지원 등의 학교지원사업 ▷엘리트 체육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학교·평생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교육복지 실현이라는 커다란 슬로건 아래 하남시는 교육여건 및 환경 개선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식과 정보·기술 습득에 기초한 평생 교육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엘리트 체육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 무상급에 35억 5천 5백만원을 투입
- 초·중 전체학생 13,065명, 만5세아 유치원생 728명 지원
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하남시의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사업’은 2010년 2학기부터 초등학교 5~6학년생 2,661명을 시작으로 지난 해에는 13개 초등학교 전체학생 8,49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 해는 초·중 전체학생 13,065명과 만5세아 유치원생 728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는 초·중·고 전체 18,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는 올 해 무상급식에 35억 5천 5백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직영체제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소해 친환경 농산물과 쌀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식생활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의 노력을 반영하듯 지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13명 중 초·중학교 학부모 43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70.6%로 10명의 학부모 중 7명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시민 전체 ‘중 초·중학생 전체 무상급식’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9.2%가 인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학부모 응답층에서는 85%에 달하는 인지율을 보여 무상급식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돼
- 1년 만에 어린이 급식소 91개소, 3천665명 영양·위생관리 책임져
자라나는 새싹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이하 급식지원센터)’ 역시 하남의 자랑거리로 개소한 지 1년 만에 어린이 급식소 91개소, 3천 665명의 영양 및 위생관리를 책임지는 등 안전한 급식체계 확립에 큰 성과를 보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하남시는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실시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명문고 육성사업, 스트레스없는 학교만들기는 물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도 과감히 !
미래의 인재 육성과 차별화 된 고품격 교육 지원을 위한 ‘명문고 육성’ 사업에도 적극적인 하남시는 올 해 3억원을 들여 4개 고등학교에 방과후 학습, 자기주도 학습, 논술, 현장체험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트레스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청소년 스트레스 카운슬링 센터를 운영하고, 위기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Wee Class는 물론 특기적성, 장래 진로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1억 8백만원을 투입한다.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한 공기순환장치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7개 초등학교 146개 교실에 2억 3천 4백만원을 들여 설치한다.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학교 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33억 4천 8백만원으로 학교의 급식시설 개선, 실내체육관 건립 및 특기 적성 교육 등 학습능력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공교육 정상화에 나선다.

영어체험학습관, 생활과학교실 등 평생교육도 눈에 띄네!
지식과 정보·기술을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한 평생교육은 영어체헙 학습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하남대로 732번지에 위치한 ‘영어체험 학습관’은 지상 4층의 규모에 출입국장, 은행, 병원, 상점 등 8개 체험실로 구성돼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도 종합사회복지회관 및 동 주민센터 6개소에서 창의과학교실, 열린과학교실, 사이언스 매직쇼 등을 운영하며 중앙대학교부속 하남평생교육원과 희망연대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하남시민 자치대학, 교양·인문강좌, 문화·예술 및 능략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총 2억 2천 3백만원이 들어간다.

핸드볼의 메카 하남시, 학교체육의 건전성에 앞장
핸드볼의 메카인 하남시는 초·중·고 학교운동부 육성지원을 위해 11개교 16개 운동부에 연 38,700천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핸드볼은 동부초·남한중·남한고 연계육성으로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금년 4월 개최된 ‘제67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는 남한중학교 준우승, 남한고등학교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천현초등학교 축구부 또한 2012년도 전국 단위 대회에서 2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축구의 명문으로 부상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운동부 육성을 통해 학교체육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데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바로 이 세상은 학교에 있는 어린아이의 숨소리에 달려 있다’ 이미 1500년전 탈무드가 전하는 말이다.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스라엘은 95년 GNP의 9.8%를 교육예산으로 책정했다. 우리나라는 4.2%였을 뿐이었을 때다. 이제 하남시가 추진하는 미래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하고 의욕적인 투자의 결실을 눈여겨 지켜볼 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2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