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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6 0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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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가 도박 중독 등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회복교육’을 실시한다.



[박상기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가 도박 중독 등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회복교육’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에 의하면, 위.수탁기관인 울산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준엽)는 올해 총 4회기, 48차례에 걸쳐 ‘2019년 도박중독 회복교실’을 운영한다.


‘도박중독 회복교육’은 도박중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이해하고, 도박을 끊는데 도움이 되는 인지.행동적 자기통제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교육해 도박을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교육은 중구 성남동 119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한 울산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모두 4기로 운영된다. 1기당 12차례의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이고, 참여는 도박을 끊고자 하는 청소년과 성인 가운데 정기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자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이준엽 센터장이 직접 진행한다. 도박자를 대상으로 도박중독에 대한 이해와 관련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박중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증진된 인식을 바탕으로 도박에 대한 그만두겠다는 변화 결심, 도박 행동이나 충동에 대한 극복, 도박과 돈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재발 예방과 관리 등을 다뤄 도박중독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1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2기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3기는 7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4기는 10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이준엽 센터장은 “2015년도 울산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울산시민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에 의하면, 울산시민의 정신건강 문제 중 게임, 도박 등의 문제가 스트레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의 도박문제는 심각하고 산업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통해 도박폐해 예방과 감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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