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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2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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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박물관은 우리의 역사를 재밌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박물관교실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한부길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박물관은 우리의 역사를 재밌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박물관교실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어린이박물관교실은 ‘박물관에서 놀자’라는 주제에 걸맞게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고 만지는 것은 물론 삼국시대 갑옷 모형 만들기, 청동기시대 곡옥목걸이 만들기, 박물관 유물그림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이뤄졌다.


특히 기존 이론 중심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유물을 만지고, 만들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어린이박물관교실에 참가한 황은재(창원 삼정자초 2학년) 어린이는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는데 청동기시대 사람들처럼 옥을 직접 갈아서 장신구를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면서, “청동기시대 사람들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창원대박물관 구산우 관장은 “이번 어린이박물관교실은 박물관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박물관, 재미있는 우리 역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박물관은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대학역사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현욱아트홀을 개관해 학교 학생들 및 구성원들, 시민들에게 새로운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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