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고장 나 방치됐던 경로당 내 운동기구 83개를 보수,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기구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2000년 초부터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금년까지 282개 경로당에 런닝 머신, 벨트 맛사지 등 606개의 크고 작은 운동기구를 지원, 노인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사용자의 운동기구 사용 미숙, 관리 소홀 등으로 일부 운동기구는 고장 나 수년에서 수개월동안 방치돼 왔다.
이번 보수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구로 재탄생, 어르신들이 운동기구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이 없게 됐다.
시 관계자는 “노인건강을 위해 운동기구를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관리가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며, “앞으로 경로당 운동기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