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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3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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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하피스트 자매 김채원, 김민채가 지난달 31일 태릉겨울국제음악캠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리한컬쳐 및 영감과열정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후원하는 제1회 태릉국제음악콩쿠르 E1, E2 카테고리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강병준 기자] 최연소 하피스트 자매 김채원, 김민채가 지난달 31일 태릉겨울국제음악캠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리한컬쳐 및 영감과열정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후원하는 제1회 태릉국제음악콩쿠르 E1, E2 카테고리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하피스트 김채원(만8세)은 만 4세에 하프를 시작해, 이미 국내의 유수 콩쿠르에서 대상 및 1위를 휩쓸고, 지난해 제4회 홍콩국제하프콩쿠르에서 참가자 173명 중 최연소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하피스트 김민채(만6세) 역시 만 4세에 하프를 시작, 지난 2018년 제2회 S챔버 오케스트라 콩쿠르 유치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피스트 김채원은 어린 나이에도 이미 롯데콘서트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등에서 굵직한 연주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를 통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특별상을 수상, 일산유스오케스트라 협연기회를 부여받았다.


심사위원장 박정양 교수는 “콩쿠르의 수준이 국제콩쿠르의 위상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높았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산유스오케스트라 민지현 단장은 “김민채, 채원양은 둘 다 나이보다 상위 카테고리로 지원해서 높은 성적에 랭크됐다”면서, “특히 김채원양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산유스오케스트라는 김채원양의 특출난 음악성과 영재성에 주목해서 정기연주회 협연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원명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채원과 아직 유치부인 김민채는 현재 성남시향 수석 솔리스트 서승혜를 사사하고 있고, 서승혜 교수가 이끄는 하프 앙상블 47 Strings의 멤버로 매달 강남차병원에서 환우를 위한 연주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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