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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1 1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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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8일 지역 수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위한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8일 지역 수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를 위한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어업인, 수산물 가공 및 수출업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완도군 전복 국제인증(ASC)을 취득한 청산바다영어조합법인의 환경연구소 김경원 소장을 초청해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사례를 바탕으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과 지속 가능한 어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된 내용은 ASC 국제인증 취득방법, 필요성, 기대효과 등으로 특히,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어업인 들의 노력이 필요한 점과 창원시 피조개, 홍합은 그 자체로 친환경적인 양식어업에 해당한다면서 창원시 지역수산물의 ASC 국제인증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ASC인증 수산물에 대한 유통 및 소비시장 정책 변화에 따라 세계 각국의 호텔, 마트 등에서 ASC인증제품의 구입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 최대의 수산물 소비시장인 일본은 ASC인증 수산물 생산과 수입량을 늘려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이온그룹의 수산물 중 10%이상을 의무적으로 ASC인증 수산물로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ASC인증은 결과적인 해양환경의 상태보다 해양환경을 보호하려는 어업인들의 과정을 주로 평가하고, 양식업 과정에서 어업인들이 양식어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 노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창원시 생산.가.·수출업체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ASC 인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과 소요기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논의됐고, 김경원 소장은 ASC인증을 받으려면 먼저 어업인 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전문가가 설명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지속가능한 수산물의 생산으로 지역수산물의 생산·유통·수출 분야를 성장시켜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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