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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7 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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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6분! 부천시 땅밑으로 시원하게 달려오는 열차 7002호가 드디어 플랫폼에 닿았다. 지난 25일 개통식으로 그 서막을 알리던 지하철 7호선이 부평구청에서 출발하여 상동역에 도착한 역사적인 순간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지난 9년을 기다려온 부천시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하여 김만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상동역에서 첫 열차를 타고 까치울역 까지 탑승했다.

또한, 김만수 시장은 부천지하철 개통기념으로 첫 열차 탑승하는 시민 30명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른 새벽 도봉산 산행으로 열차를 이용한 김모씨는 “그동안 버스와 송내역에서 전철을 타고 산을 다녔는데 오늘은 지하철 7호선 첫 열차를 타기 위하여 나왔다.”며 “그동안 기다리던 지하철이 개통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만수 시장은 “90만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지하철이 드디어 오늘 첫 운행을 시작했다.”며“이제 부천은 지하철 7호선개통으로 서울과 부천의 낀 도시, 변두리 도시에서 서울과 인천을 양 날개로 비상하는 수도권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은 서울 강남권과 30분대에 연결이 되며, 서울지하철 8개 노선 환승역 경유 등 황금노선으로 불려진다. 전철1호선에 집중된 대중교통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효과와 서울과 인천을 하나로 연결하여 부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7호선 전철역사 주변으로 백화점과 각종 쇼핑몰, 영화관, 공원 등 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는 물론 부동산 시장에도 큰 파동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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