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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4 0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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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습지생태원 내부 경기도 대표 수목원인 물향기수목원에 보행약자 여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된다.


‘무장애나눔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물향기수목원은 2020년도 공모사업에 당선됨에 따라 녹색자금 2억7천6백만원을 확보, 총 4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물향기수목원의 상징이자 탐방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습지생태원 주변에 약 600m 규모의 ‘무장애나눔길’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2020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사 4% 이하의 목재 데크길과 포장길을 조성하고 보행약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일정 구간에 휴게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광선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난해 무궁화원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보행약자들도 일반인과 차별 없이 식물 관찰과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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