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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31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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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체육회는 한파와 외로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월 29일(화) 마포구독거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200분이 먹을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0일에 열린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체육회 이사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자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마포구 체육회는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 구민 체력 향상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됐다. 체육회 이사들은 본연의 업무인 체육 관련 활동 뿐 아니라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기 위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도에는 체육회 이사와 지인들이 참가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약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은택 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떡국떡 전달식을 통해 홀몸 어르신 200명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게 될 것 같아 기쁘다”며 “더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동 자원봉사캠프는 동네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설날에 먹을 떡국을 배달하고, 말벗이 되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2월 7일 오후 3시부터 어르신 한 명당 자원봉사자 세, 네명이 조를 이뤄 떡국을 들고 방문해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1365(www.1365.go.kr) 또는 이메일(hyson@mapo.go.kr), 그리고 전화(☎3153-671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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