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_고성군청 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고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 위기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공모 추진한 ‘20년 인구감소 대응분야’에 지난 4월 사업을 신청해 5월 현장실사를 거쳐 15일 최종 선정됐다.
고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죽왕면 삼봉권역 커뮤니티센터를 1층은 로컬라운지와 공유주방으로 2층은 청년 취업 정보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 스테이션과 공유사무실, 포토&디자인 스튜디오 등의 공간으로 리모델링 해 ‘고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 후 삼봉권 마을운영위원회가 일임하는 위탁 대행사에 시설을 운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고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창직, 문화 플랫폼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와 함께 지역 어르신 일자리 마련, 취약계층 고용 등도 같이하는 따뜻한 성장을 대표하는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모수 경제체육과장은 “군은 지역 청년층 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한 만큼 고성군의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에 맞는 사업추진으로 청장년의 정착을 지원해 새로운 인구 흐름을 촉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봉포리 청춘 상상마당 조성사업’의 첫 행보로 오는 20일 “봉포 청춘 상상마당 더비기닝” 행사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고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봉포 청춘 상상마당 더 비기닝” 행사는 토성면 봉포리 290번지 일원에서 청년 푸드트럭과 20개팀의 플리마켓이 장을 열며 행사장 내에서는 클래식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피로감을 다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