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18 12:24:46
기사수정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건 좋은데, 꼭 돈을 내고 종량제를 해야하나요?”
“종량제를 한다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무조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쓰레기를 줄이면 더 적게 낼 수 있습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철저히 막아주세요. 그래야 정직하게 돈내는 사람이 안 억울하죠.”
“시에서 더 열심히 순찰하고 감독하겠습니다.”

이 자리는 7월부터 시작되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 토론회. 지난 14일 오전 11시 오정구 삼정동의 담쟁이마을 카페에 인터넷 애솔나무 주부카페회원들과 시 청소과 직원들이 모여 종량제에 대해 상세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론회가 진행되는 한 시간 반 동안 청소과 직원은 음식물쓰레기종량제의 목적을 나누고, 왜 부천이 전용봉투 방식을 선택했는지를 설명했다. 이후 종량제 실시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토론했다.

참석한 한 주부는 “돈을 받고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에 부정적이었으나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다. 주부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렁이 화분, 음식물 재활용 등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이한문 청소과장은 “음식물쓰레기종량제에 대해 상세히 알리고, 좋은 의견을 듣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7월 1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범사업결과와 주민들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4월 조례개정 후 7월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홍보 캐릭터로 ‘빼꼼’ 선정 활용 홍보,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종량제 조기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61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