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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4 1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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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정용현)에서는 광명문화원 주관으로 3월 1일(금) 11시 광명시 온신초등학교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이영희 문화원장, 정용현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및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 94주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회원들을 모시고 치루어진 가운데 학온동 주민대표인 강석근씨의 광명지역 3.1운동 경과보고와 유족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경축사, 3.1절 노래제창 등이 이어졌고 이현철 광명시 노인회 지회장의 만세삼창 선창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장인 3. 1운동 기념비 주위에는 광명의 3.1운동을 재현한 그림전시를 하여 당시의 역사적인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광명문화원 이영희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 향후 광명문화원은 3.1운동을 비롯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자”고 부탁했다.
정용현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우리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물려준 살기좋은 나라를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기에 3.1운동의 참뜻을 되새겨 보면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광명의 3.1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들의 후손과 광복회원, 온신초등학교 부지를 기부했던 정충모의 후손인 정진흡 등이 직접 참가하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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