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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1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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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박성수)는, 지난 12일 청소년 선도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변호사 장영만, 청소년상담실장 박선영씨를 외부전문가로 위촉하였다.

동 선도심사위원회는 기존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무조건적인 형사입건에서 탈피하여, 범죄소년(만14세 이상 19세 미만) 중 죄질이 경미한 사건에 대해서 사안의 정도 및 과거 전력 등을 고려 심의하게 되며
소년범의 특성과 사안의 경중에 따라 선도와 처벌대상으로 구분 가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건처리로 재범을 차단해 나아갈 계획이다.

다만 교내 일진회, 폭력조직과 연관이 있는 경우, 상습폭행, 보복폭행 등 죄질이 중한 사건은 제외된다.

더불어, 하남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 자진신고 학생을 비롯한 죄질이 경미한 사건을 중심으로 훈방․즉결심판 회부 등 활성화 하고 선도와 재범 방지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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