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비용부담 등의 이유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인의 기초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진료실에서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매독, 결핵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 입원이나 수술을 요하는 대상자는 국립중앙의료원, 경기도의료원 등에 연계해 지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핵이나 성병 진단시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도 가능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다문화인은 검진당일 8시간이상 공복상태로 신분증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보건소 1층 진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인의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