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정부의 지원을 받는 청년외식창업공간 ‘아울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연이은 밀키트 완판으로 지역 내 먹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판매한 지역 내 농산물 활용 밀키트 상품 부귀리 김장세트(260세트), 새해맞이 홈파티 세트(47세트), 새해 명절 맞이 춘천 로컬푸드 먹거리 세트(300세트)가 모두 완판됐다.
이에 더해 2월 17일 내놓은 밀키트 세트도 단 3일 만에 150세트 판매가 완료됐다.
밀키트 구성품은 물안골 된장찌개, 춘천 돼지 제육쌈밥, 춘천쌀 크림떡볶이, 지암리 무농약 샐러드 등이다.
이처럼 지역 내 먹거리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시정부가 청년창업공간 오픈 시 제시한, 지역 내 먹거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하고 있다.
단순히 보기 좋고, 맛이 좋은 먹거리를 넘어서 지역 내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열정이 어우러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울러’는 이미 춘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월 26일부터 코로나로 잃어버린 일상을 안전한 지역먹거리로 이겨내자란 취지의 나눔행사 ‘‘일상여행’ 대상자 모집에 370여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시정부의 식품산업 육성의 열정적인 의지로 인해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안전한 먹거리, 지역자원의 선순환 체계구축도 그리 멀지 않았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지역 내 농산물을 활용한 ‘아울러’의 인기는 춘천 식품산업 육성의 촉매제”라며 “지난해 선정된 강원도 공모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하여 지역먹거리와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에 계속해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