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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30 2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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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거미줄처럼 얽켜 있는 불량 공중선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케이블 방송의 급속한 증가로 무질서하고,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9일 공중선 정비 모니터요원 50명에게 위촉, 불량 공중선에 대한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다. 불량 공중선이란 복잡하게 얽혀 있거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인입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폐선, 지나치게 뭉쳐있거나 늘어진 통신선 등을 말한다.

이번 정비는 서초구가 한전,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세종텔레콤 등 전기사업자, 기간통신사업자 및 유선통신사방송사와 합동으로 정비하며, 소요비용을 모두 해당 업체가 부담토록 하여 구청 예산은 전혀 들이지 않고 정비를 한다.

4월 30일(화) 오후2시 방배동 주택가(900-49번지 일대)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고소작업차량 5대, 기술인력 20명을 동원하여 전선을 정비할 예정이다. 앞으로 매월 1회 서초구 관내에 민원발생지역, 노후주택 밀집지역 등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합동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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