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박성수)는 24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다문화가정 부부들의 앞날을 축하하며, 참석한 하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사회복지 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5쌍(필리핀2쌍, 캄보디아2쌍, 베트남1쌍)이 화촉을 밝혔으며,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주자 및 외국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경찰서에서는 다문화 가정 및 참석자를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제외국인센터장 김찬호 목사는 “특히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에서 심각한 성폭력 및 가정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국제외국인센터에서도 4대 사회악 척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경찰서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