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 하는 등 시민 홍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학교 및 검단산 등산객 등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진드기 기피제’ 1000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감염되면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시 긴 옷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눕거나 용변을 보지 말고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나 목욕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며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증상, 림프절종창, 출혈이 있고 혈소판 감소, 전해질 이상 등 중증 증상이 나타난다. 12~30%로 치사율이 높아 이 질환을 매개하는 진드기를 살인진드기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