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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30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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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가학광산동굴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만 883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개방 이래 최대 인파를 맞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6일 6,536명, 27일 4,347명이 각각 방문한 광명가학광산동굴은 2011년 처음 개방한 지 2년 만에 주말 1만명 관광객을 맞는 명소가 됐다. 지금까지 총 23만 9,900여명의 방문객이 가학광산을 찾았고 올해에만 벌써 12만 4,800여명이 방문했다.

이 같은 인기에 대해 시 관계자는“동굴 탐험에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볼거리가 풍성한데다가, 무엇보다 평균 12℃도를 유지하는 피서지로 주목받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장마가 끝나 불볕더위가 시작되면 관광객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광명가학광산동굴은 한여름을 맞아 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음악과 3D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 해질녘 동굴 GoGo 콘서트’를 8월 15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평일 오후 7시~7시 45분과 8시 10분~55분 하루 두 차례, 토․일요일에는 오후 4시 30분~5시 15분, 7시~7시 45분, 8시 10분~55분 하루 세 차례 열린다.

특히, 야간 개장 시간에는 동굴 공연 관람 사전 예약자 외에는 동굴 입장이 안 되며, 대중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개인 차량을 이용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광명가학광산동굴 홈페이지(cavern.gm.go.kr)에서 날짜별, 시간별로 신청하면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관람자를 선정하며, 1회 공연당 300명씩, 광명시민을 우선 선정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오후 5시~7시 30분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열린다.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동굴 선광장에서 열리며, 일정별로 풍선아트, 전통매듭팔찌, 리본아트, 광산모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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