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는 지난 1월 19일 50대 중반의 한 여성이 이름 밝히기를 한사코 거부하며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익명의 기부자는 “이번 후원금이 서구의 교육발전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을 시작으로 차후에도 공부하고 싶은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 기탁받은 후원금은 성적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모범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여건 개선, 명문학교 및 지역 인재육성,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교육국제화 지원 사업을 위한 교육발전 사업으로 서구 31개교에 지원될 계획이다.
□ 류한국 (재)서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서구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